김차동의 FM 모닝쇼~
정말 벽이 무지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이 아마도 3번째 도전인듯해요...
오늘은 (5월17일) 정말 뜻 깊은 날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각시 생일입니다.
이름은 박현진 이구요~
10월이면 곧 태아날 사랑하는 우리아이 엄마이기도 해요 ^^
오늘이 생일인데
아마도 아침에 미역국도 못먹고 회사에 출근할것 같아요...
출근할때라도 김차동님께서 기쁜 소식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우리 현지니의 첨이자 마지막 생일이 될것 같아요...
왜냐면 오늘 저희가 정식으로 혼인신고 하는 날이거든요 ^^
그래서 아가씨로써 마지막 생일이 될테고,
아줌마로써 첨으로 맞이하는 생일이 될테니깐요 ^^
우리 사랑하는 현지니 25번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구요...
앞으로 너와 우리 아이만을 위해 열심히 살테니깐 지켜봐주고
우리 사랑하는 현지니 영원히 오래오래 살자구 ^^ 전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일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월급을 받지않아 돈이 없어요~
작은 선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주MBC 재정상 어려우면 어쩔수 없구요...
다시한번 꼭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