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의 생신을..

안녕하세요 .. 김차동님 그리구 라디오 방송을 이끌어가시고 계시는 여러분들 ^^ 이번 5월 18일이 아버지 생신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리려구요. 올해 48번째 생신이신데 .. 지금까지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은 죄송함에 .. 이번만은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요.. 24년째 교직에 계시면서 학교일에 바쁘시게 생활하시면서 요즘 예전에 비해 한참 몸이 안좋아신걸 많이 느낍니다. 매일 아침 7시 이전에 집을 나서시구 10시 넘어서나 집에 들어오시는 모습에서.. 들어오시자 마자 바로 피곤해하시면서 주무시는 모습에서.. 예전과는 다른 무척..세월을 드신 아버지의 모습을 느낍니다.. 이런 아버지께.. 작은 힘이나 되고자 이렇게 생신 축하 사연을 드립니다.. 전라고 영어 선생님인 우리 아버지 이상화 선생님.. 아버지 앞에 무뚝뚝한 아들 민형이가.. 48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어머니와 행복하시며 선생님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p.s 저희 아버지께서 출근 시간에 듣는 프로가 . 김차동님의 fm 모닝쇼에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 사연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 오는 18일 아침에 꼭 제마음을 전달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동아 아파트 105동 403호 .. 010-6802-1430 이민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