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 읽어주세요 ~ ^ 0 ^

안녕하세요 ~ 내일이 스승의 날이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선생님께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려요.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 죄송스런 마음을 어떻게 써내야려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저희에게 언제나 희생적이신 선생님께 저희는 아무것도 해드릴 수가 없어서 정말 속상해요 .. 저희에게 선생님은 .. 선생님뿐만이 아니라 언니이고 , 엄마인 존재에요 . 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않좋아지셨는데도 ,, 저희때문에 하루도 쉬시지 못하고 , 저희를 가르치세요 선생님얼굴에 아픈표정이 그려질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 선생님께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 죄송한 마음을 전해야할지...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배푸시는 만큼 저희도 선생님께 뭔가 해드려야 겠단 생각이 있는데 .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 선생님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도 많이 안겨드리고 , 선생님께서 저희때문에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었던 .. 저희지만 이제 저희가 선생님께 정말 잘 하려구요 ~ 『 박영미 선생님 감사하구요 ~ 정말 많이 사랑해요 ~ ♥ 』 - 함열여고 무용부 3학년 올림 - ******* 저희선생님 출근 시간이 8시 10~20분 사이에요 ... 15분쯤에 사연읽어주시면 감사 ^ - ^ // 저희 선생님께서 꽃을 좋아하세요 ~ 카네이션 받으면 기뻐하실 꺼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