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햇빛보던날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출근길에 딸아이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모닝쇼를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나의 든든한 후원자 울 남편(박영철씨)의 39번째 생일이 5월 13일 입니다.2년전에 신청해서 저만듣고 남편은 못들었는데 이번엔 꼭 듣도록 큰소리로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5월 17일은 딸아이(박소연) 생일 이구요. 5월 7일은 남동생 생일 이었습니다. 직장 다닌단는 핑계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모닝쇼에서 전해주신다면취업준비중인 남동생이 좋아할것 같네요. 라디오를 켜면 항상 그자리 그시간에 목소리를 듣는 행복을 안겨주어서 감사 하구요. 모닝쇼가 나날이 발전하여 파파 할머니가 되어서도 들을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모닝쇼 화이팅! *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용복의 줄리아 들려주세요 (울 남편 13년동안 노래방( 단골메뉴) 친구분들 다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