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아들 생일축하해 주세요l

모닝쑈 김차동 님 ! 삶에 찌들어 있는 청취자들에게 매일아침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전령사 역할에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우리 둘째아들 최준우가 5. 13일 14번째 생일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울음소리 한번 크게 내지 않았던 순둥이가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답니다. 아들만 둘이지만 설거지는 물론 집안분위기까지 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우리 준우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중간고사시험보랴 한자 1급 자격검정시험 준비하랴 지쳐있는 우리아들에게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남은시간 최선을 다해서 한자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아들과 같이 들을수 있게 등교시간전 07:50전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는 사람 : 전주시 효자동 1가 효자주공3단지 103동 506호 (엄마) 강은숙 (전화번호 063-285-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