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신부

드뎌 울언니 결혼날짜 잡아씁니다 축하해주고 싶구요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해서 쌈하고서 아직까지 미안하다고 말못해서 가슴이 맺혀있었는데 오히려 큰 작용한것같아서 다행이예요 6월27일 저처럼 행복하게 살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늘 곁에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제는 조끔 서운해지내요.. 언니 사랑해(쑥스러워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곡지구 청솔a 105-204 018-610-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