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월11일)은, 저희 4남매 키우시느라 허리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신
사랑하는 부모님(이병운,최정기)의 결혼 기념일 입니다.
그리 좋지못한 가정형편으로 자식들 키우시느라 고생만 하신 부모님께
이제 장성한 막내아들로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싶네요.
또 어머니께서 결혼기념일 다음날인 12일엔.
조그마한 복권방을 개업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식당일 다니시며 고생 많으셨는데..
이제는 좀 편히 일하실 수 있는 어머니만의 가게를 얻게되어서 무지 기쁩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제부턴 자식들 걱정보다는,
서로 즐기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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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탁입니다..
이렇게 좋은날 꼭 특별하게 부모님께 감동을 선물하고 싶네요..
차동이 형님께서 도와주세요~~
*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18-10번지 22/5
이병운, 최정기 앞..
제 이름은 이호정 이구요 연락처는 010-3911-126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