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외쳐주세요~~ 아빠 생신을.....

안녕하세요~~ 5월 10일 오늘이 바로 세상에 둘도없는 저희아버지의 54번째 생신이시랍니다... 정확히10일 0시에 축하해 드릴려고 했으나 지금 콧소리 박자에 맞추며 곤히~~ 주무시고 계시내요..ㅡㅡ 저희 가족끼리 축하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부탁을 드리니 부디 거절 마시고 꼭!!! 들어주세요... 엊그제 어버이날에는 꽃만 달아드렸어요.. 생신날 작은 선물이라두 마련하려구요 제가 아직 비곤한대학생이라..아시죠? 자!! 이제 기를 하나로 모아 외쳐주세요~~ "아빠 !!!! 54번째 생신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힘내!! 아자자자자! " 아빠와 붕어빵인 삼남매가..... 차동아저씨~~수고하셨어요~~ 땡큐!! 박정아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547-7 018-625-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