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전북대생 3학년 경진입니다~
저희 집은 남원이지만 학교 때문에 아중리에 있는 장학숙에서 살고있어요~
여기 얘들은 아침에 거의 김차동아저씨의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 제 친구 은미두 2층에 사는데 7시만 되면 날씨와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학교갈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방두 그러구요~
아!! 이 글을 처음으로 올리게 된 이유는요~
10일 월요일 부턴 정말 열심히 살려구요~
지금두 장학숙에서 띵가띵가 놀구 있는데...
벌써 3학년이나 됐으니 공부두 열심히 해야는데..
그래서 만약 아저씨가 이 사연을 읽어주면 정말 열심히 생활할께요~
7시 30분쯤에 읽어주시면 더 고맙구요~ ^^;
이제 자주 들어와서 사연두 많이 올리구 그럴께요~
지경진!! 홧팅!! 열심히 생활하자~!! ^^;
아저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