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어버이날 멀리서 해드릴수 있는 것............

얼마전 엄마가 사연을 보냈는데 방송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작년 생일때 "김차동 fm모닝쇼"를 통해서 한층 빛나게보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의 생일(2004.04.20)을 지나면서 작년에 꽃바구니 얘기를 했었습니다. 떨어져서 경기도에 있는데... 여기에서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듣기란 힘들지만요 엄마가 군산에서 매일 아침 듣고 계실꺼 같아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사실 어버이날인데 아무것도 못해드려서요 내년 어버이날에는 꼭 근사하게 보내자구...아빠랑 엄마께... 문자로..전화로 약속했습니다.. 멀리서 아무것도 못해줄수밖에 없는 지금의 못생긴^^ 이자식을.. 엄마는 아실런지요.... 힘낼꺼구요 약속 .장담 합니다... 다음에 찾아올 그날들에는요..지금보다 더 밝은 날들일꺼라구요 이 딸이 꼭 만들어 드릴꺼라구요....^^!!! 잘 부탁 드립니다... 저를 대신해서 좋은 선물도 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