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은 우리 아버지의 70번째 생신입니다. 간단한 고희연을 하자고 하였지만 요즘같은 때에 아무에게도 부담을 주기 싫다고 하셔서 지난 일요일에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는 하였지만, 생신날인 오늘은 아무도 찾아뵙지못해서 마음이 무척 아프답니다. 저라도 가까우니까 찾아뵈려고 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방송으로나마 축하드리려고 합니다.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아버지,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주공 603동 405호 전화: 225-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