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잘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덕만 선생 친구 최재석입니다. 어제 보내주신 꽃바구니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싱그러운 꽃내음과 함께 다친부위가 빨리 나아지고있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생각하는 친구와 김차동씨를 생각해서라도 빨리 쾌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퇴원하면 덕만친구와 정모에 함 참석해서 많은분들 뵙고싶은데,자격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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