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 26일 만나 7년을 연애하고 결혼하여 이제 내일 5월5일이면 7년째되는
결혼 기념일 입니다. 그런데 결혼 7년동안 남자아이만 셋 낳고 힘들어 하는 아내
에게 마땅히 해줄만한 선물이 없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힘든 살림 가운데서 아이 셋키우며 열심히 사는 우리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아 그리고 7년전 제가 김차동씨께 만난지 1000일 되었다고 옆서 띄웠었는데 소개가 안되서 너무 서운했거든요. 이번에는 꼭 소개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