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화이팅!

안녕하세요. 평화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저희아파트에 오셔서 사회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교차로 협찬하에 치뤄진행사 어제 비가내리더니 날씨가 너무 좋네요. 새벽에 우리부부 신랑친구부부랑 수영하고오가며 김차동씨가 들려주는 음악을 잘듣는답니다. 월요일은 신랑이 공부를 하고 오걸랑요. 비도오고 밥하기도 싫어서 아이들데리고 앞동 언니랑 버섯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신랑이 죽마고우와 한잔하고 있더라구요. 어이없게 스리... 사무실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땡땡이 치고 덕분에 제돈 굳었죠 제가 남자도 아니고 직장생활 경험도 없어선지는 몰라도 엄청 스트레스 받나봐요 이렇게 힘든가? 김차동씨도 스트레스받는가요? 신랑 스트레스 날려주세요 신청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랑출근하는시간이 8시20~8시40사이거든요 그때 꼬오옥 한번 들려주세요 엄회상씨 화이팅! 한번해주세요. 이번일요일 시어머니 권사취임도 축하해 주시고요 우리어머니 넘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