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꽃다운 오월에 제어머니는 생신이있습니다.
결혼생활십여년이 흘렀지만 한번도 제데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양심이 있기에 이번만은 제대로 한번 생신상을 차려드리자고
손아래 동서와 의논을 해 예정대로라면 오는 토요일에 시댁으로 맘먹고
내려갈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어머니께서는 한사코 저희의견을 받아주시지
않으 셨습니다 일하기도 바쁜데 뭤하러 아이들하고 번거롭게 내려오냐며
오월중에 동서네 아이 첫돌때나보자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맘은 편치않아 혼자라도 내려갈까? 아님 어머니말씀대로 몇일 있다가 어머니가 광주에오시면 그때더잘해드릴까 여러가지 생각끝에 차동씨에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직장생활 오개월 째 일하고있는 황금같은 삼십대중반 여성입니다 사실은 차동씨 방송도 오개월째듣고 출근하지요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있어어좋고 가끔은 팔 ,구십년대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올때면 더욱 좋아 흥얼대며 차안에서 분위기를 만끽하는날도 있지요
근데 차동씨얼굴 글올리면서 처음 봤는데 정말로 잘생기셨네요 부모님께감사해야
할것같아요 차동씨 더좋은방송 부탁드려요 출근길이 늘 활기차서 참좋아요
듣고싶은 노래 팝송 :조이 :터치바이 터치 부탁해요 담당자님^ 0 ^
보내는 곳 전북임실군 임실읍 대곡리 622 (주)하림 월요일 8시이후에꼭읽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