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유......!!! 차동씨 목소리는 어쩌면 한결같이 우렁차고 아름답습니까.....? 10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부모님꼐서 물려받으신 유산인지 차동씨 만의비결인지 궁금하군요 .... 나는요 60대 초반인 김춘영이란 주부여요 그래도 할머니라기 보다는 주부라고 싶네요 아명은 춘예여써요 김춘예요 나는요 컴퓨터를 손대면 큰 일난줄알고 1m 정도 떨어저서 쳐다만봤읍니다 그런데 동사무소에서 무료 강습 이 있다하여 용기를내서 첫시간엔 켜고 끄는식 둘째시간엔 글씨만드는식 그렇지만 내가슴은 쿵다쿵 쿵다쿵 절구질을 했지요..... 어느날 서을 아들한테 메일을 보냇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답장에 칭찬도하구 농담도 하구 해서 또 나는요 자랑을 아끼않아 푼수가 될뻔했구먼유 지금은 김차동씨꼐 메일도 보내니 진짜 살맛나네요 우리전북에 컴맹이 40%나 된다고하네요 김차동씨 우리모두 용기를내어 컴퓨터를 배웁시다" 꼭, 방송좀하세요 부탁합니다 컴퓨터는요 만물백과 사전이 틀림없데유
그리고유 문정선~선구자 부탁드립니다 차동씨 언제나 행복 하세요...........!!!
팔복동 1가 288 -13번지 12통3반 김춘영 063-212-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