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에 얶매어 지내다보니 학창시절의 순수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질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문득 고등학교 방송부 동기와 선,후배들이 생각나네요..
대학에 진학한 사람도 있지만
취업을해서 다른지역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사연 보냅니다.
고등학교때에도 차동오빠의 모닝쇼에 사연을 보내놓고
방송될까 설레여하며 듣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듣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때는 힘들어 혼자 운적도 많았지만
재미있는 사건도 많았습니다..
축제때 스피커 버튼을 착각해 화제 경고버튼을 눌러 난리난일..
만우절 행사한다고 노래를 불러 방송으로 내보내 학교가 발칵 뒤집힌일...
나를 혼낸 선배 뒤에서 험담하다 그선배에게 딱 걸린일 ^^;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방송부 선배.. 영아언니, 송이언니, 영주언니!!
동기들.. 미란이, 선영이
후배들.. 경미, 덕희, 유리, 지은, 혜영아!!
보고싶다. ^^*
자주 못나지는 못하지만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해나갈꺼라 믿으며
진경여고 방송부 화이팅^__^
신청곡은 신승훈의 "고개숙인 너에게"입니다.
(주소)
전북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673번지
우)5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