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김차동씨 여러사정으로 아내를 출근 시켜주는 전업남자입니다. 집안에서 주부들이 하는일이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닐때는 여자들은 집에서 편하게만 지내는 줄 알았거든요. 사정상 입장이 바뀌어보니 그동안 아내의 고충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4月30日이 우리 결혼 20주년 인데 차동씨 축하받고 싶고 고생만 시킨 아내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여보 우리 힘내고 열심히 삽시다.미안해..여보 사랑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482-8번지 -016.651.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