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1일 (음력 3월3일)은 사랑하는 남편의 34번째 생일입니다.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비록 쑥쑤러워서 축하한다는 말을 잘 못하겠지만 아저씨가 저를 대신해서
축하해주세요.^*^
언제나 우리 가정을 위해서 고생하는 남편이 항상 고맙고 미안했는데....
그런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주고 싶네요.
아저씨! 아침 8시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아저씨가 큰소리로 말해줄수
있는거죠.. 부탁드릴께요..
올해의 생일도 꼭 기억에 남기고 싶어요..
좋은 아침시간 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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