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가 돌아온 날(축하받고싶어요^*^)

안녕하세요... 4월 21일 (음력 3월3일)은 사랑하는 남편의 34번째 생일입니다.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비록 쑥쑤러워서 축하한다는 말을 잘 못하겠지만 아저씨가 저를 대신해서 축하해주세요.^*^ 언제나 우리 가정을 위해서 고생하는 남편이 항상 고맙고 미안했는데.... 그런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주고 싶네요. 아저씨! 아침 8시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아저씨가 큰소리로 말해줄수 있는거죠.. 부탁드릴께요.. 올해의 생일도 꼭 기억에 남기고 싶어요.. 좋은 아침시간 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주소: 정읍시 농소동 92-6 삼화타운 101동1103호 전화: 016-702-6908 이영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