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육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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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20:05
결혼3주년이라고 하지만, 살다보니 서로의 관심보다 만 두살이 안된 아이의 관심으로 치우쳐 항상 미안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서로 일을 한 지 벌써 5년이 지나지만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이핑계 저핑계로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했는데 4월 22일(결혼기념일)을 빌어서라도 내 목숨보다 사랑하고 있었다고 전해주세요. 다만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표현을 못한거라고..... 한곡 신청합니다.. 러브 홀릭 "인형의 꿈" T 240-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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