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저의 아내에게 웃음과 힘을 준것 같아서... 정말 뿌듯합니다... 아침에 과연 방송이 될까...?하는 마음에 조마조마하며 출근을 했는데.. 저의 사연이 소개되더군요... 아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화한 웃음에... 지금 아내를 내려주고...사무실에 들어왔는데.. 그 감동이...아직 가시지 않으것 같습니다.. 거기에 꽃다발까지..보내주신다는 전화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못해준걸....FM모닝쇼가 해준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FM모닝쇼을 즐겨 듣는 애청자였지만..앞으로는 FM모닝쇼을 사랑하는 두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