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FM모닝쇼에사연보내고 그 방송 듣는게 낙이었었는데
어느덧 한남편의 아내가 되어있어요..
여고생에서 아줌마가 되어 있다는게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네요.
서로 얼굴만보고있어도 좋은 결혼 5개월차 입니다.
평소에 제가 애정표현에 서툴러서 오빠가 항상 불만인데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저희오빠(김상수)생일 이예요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지금처럼 사랑하고 아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빠 생일축하하고 사랑해요~~~ 라고 전해주세요.
PS. 019-658-7411(김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