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1살..남편나이 22살에.. 우린 부부란 이름과 함께 엄마,아빠란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우리사랑 지켜줘서 넘 고맙구요.. 어린나이에도 남편자리 아빠자리 변함없이 지켜준것도 고맙구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힘든내색 한번 안하고 열심히 살아줘서 당신한테 너무 고맙답니다.. 친구들은 놀러다니느라 열심히인데 당신은 일요일도 쉬지못하고 아기들이랑 씨름하고..그래도 우리..우릴 닮은 아기들을 보며 열심히 살아요.. 우리 세식구는 당신이 있기에 항상 행복하다는거 알고있죠? 커다란 고목 나무처럼 기댈 당신의 등이 있어 너무도 믿음직스럽답니다.. 오늘..25년전 당신이 태어난 날이 있기에 전 너무나 하늘에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내이고 싶어요.. 진심으로 스물 다섯해 당신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김차동씨..꽃바구니 선물 받고 싶은데요. 신랑한테 선물해 주고 싶네요^^ 4월 21일..수요일에 맞춰서 보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애기 아빠가 넘 좋아할것 같아요^^ 주소는 군산시 소룡동 아이에스 테크이구요.. 프레스반..박두순씨랍니당^^ 제이름은 이해련이구욤!! 저희집 전화는 063-468-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