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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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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따사로운 날
>생명의 부활로 찬란한 영광위에
>함께 웃을 수 있고
>함께 자리한 이 행복 속에서
>시름을 한 자락 내려 놓고
>더불어 좋은 세상 속으로 행진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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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삶의 긴 고통과 아픔을 잊고
>삶의 가치와 우리의 행복이 있는
>세상 밖으로의 출발점을 찾아
>나 설 수 있음은
>사람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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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진실하고 성실함을 보배로 삼아
>내 부모님을 위하고
>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서 있는 한 그루에 나무가 되어
>사람이 희망임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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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알고
>내 이웃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우리 모두에게 자신감과 용기로
>타인에게 모범이 되며
>사랑으로 충만 할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깊은 사랑의 열정을 나누어
>사람이 희망임을 더불어 함께해요.
>
>
>세상의 모든 이치는
>내 마음안에 있음을 깨달으며,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다면
>두려움도 사라지고
>나 보다 더 한 사람들을 지키며,
>한 발자국 자신을 내어주는 아름다움으로
>사람이 희망임을 알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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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꿈이며
>이상의 날개입니다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마음에 상처 씻어 참 좋은 사랑
>고운 희망으로 예쁘게 살기로 해요
>사람이 희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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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 언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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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 충남 서천에 사는 김언년입니다.
> 항상 훌륭하신 아침 방송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 제가 서천군 지체장애인 날 행사때
> 시 낭송한 글입니다.
> 저희 서천군은 지난 4월 9일날 행사를 마쳤습니다.
> 내일이 제2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날 입니다.
> 모닝쇼 아침 방송을 통해서 미흡한 글이지만,
> 우리 장애인들의 마음과 사랑을 나누어 세상 더불어 함께
> 살아가는 희망임을 드리고 싶습니다.
> 참으로 부족한 저이지만 행복했답니다.
>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삼월리 180번지
> 016-9554-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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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건강하시죠? 저 기억 하실지 모르겠어요
백일장 시상식때 시상을 하셨고 저 그때 님의 글 보고 넘 부럽다고 했더니 님의 글이 실린 책자를 주시며 격려와 좋은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저 몇몇일이 지나고 서천에 일이 있어서 님의 사무실로 인사차 들럿는데
님께선 자리에 계시지 않으셨어요..
저 지금도 가끔 님의 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님
늘 건강하시옵고 하시는일 잘 되시옵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충남 서천 장항에서 송춘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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