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들려주세요.

한달전부터 운전연습겸해서, 남편 출근길에 제가 운전을 하고있답니다. 집에서 주로 청취했지만, 운전하면서 출근길에도 상쾌하고 좋네요. 남편과 저는 더욱 애청하게 되었죠. 남편은 매사 덜렁대는 저를 내심 불안해 하더니 이제는 은근히 눈까지 감고 애청한답니다~ 아침에 좋은 정보에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듣겠습니다... 신청곡은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들려주세요.. 7시 넘어 8시까지 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