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 동생 민석이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고3이랍니다)

안녕하세요~차동이 오빠~오랜만이네요~^^ 다름이아니라 이번 4월 17일이 제 남동생 생일이거든요. 그래서 너무 축하해주고 싶은데 학교때문에 제가 서울에 있거든여...지금 시험기간이기도 하고...그래서 멀리서나마 이렇게 차동이 오빠의 힘을 빌어 축하해주고자 합니다~~방송 꼭 해주셔야되요~!~ ^^ 나의 사랑스런 동생 민석아~!~먼저 19번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고3 수험생활 많이 힘들지?? 누나가 직접 얼굴보면서 선물도 주고 우리 민석이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누나가 멀리서나마 항상 우리 민석이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는거 알지? 지금 현재는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면 꼭 좋은일이 많이 생길꺼야~ 그러니까 조금만 힘내서 더욱더 열심히 하자~!~ 그래서 누나랑 민석이랑 서울에서 같이 살면서 힘들땐 힘이 되어주고 기쁠땐 함께 나누면서 그렇게 지내자~ 넌 꼭 할 수 있을꺼야!!!! 홧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제 동생을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저희 사랑하는 부모님과 할머니께 감사의 마음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차동이 오빠 많은 사연 들려주시느라 힘드실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사연 띄울때마다 말씀 드렸는데 안들어주시더군요...흑흑간단한 선물이라도 꼭 좀 보내주세요~~ 차동이오빠 제발이요~~꼭이요~~^^ 방송시간 : 4월 17일 아침 07:20분. 이시간에 꼭 들려주세요~ 제 동생이 학교 가야 하거든요~ 보내는 사람 : 누나 김양연 (H.P. 011 - 9437 - 3773) 받는사람 : 동생 김민석 받는사람 주소 : 전북 김제시 신풍동 274 - 4번지. 우편번호 : 576 - 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