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차동이 형님 ~~^^
투표는 하셨는지요~~?
저희는 방금 투표소에서 투표마치고 서둘러
예식장 가기전에 잠깐 짬을내서 모닝쑈의
축하를 받고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하늘처럼 밝고 예쁜 5월의 신부 진희씨
이제야 정말 우리가 결혼한다는 실감이
드는거 같아요~
우리가 가꾸어온 열매들이 하나하나 싹을 튀우고
결실을 맺어가는 시간시간들 자취들이 이제야 모습
을 보이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서로닮은 모습으로 둘이아닌 하나의 인생으로
열심히 개척하는 멋진 인생 설계해요.
지금 신부화장하고 있을 시간이에요~
우리진희씨 예쁘게
해달라고 전해주세요~^*^
저도 이제가야하거든요~(9시 까지 오라고 했는데 늦게일어나서 늦었어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