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 안녕....
오랫만이군요? 반가워요.
차동씨는 날 모르겠지만, 난 차동씨를 알죠! 왜냐?
일단, 난 방송을 듣고있으니까?(실은, 들은지 좀 됐죠! 히히..IMF이후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들을 시간이....미안)
그리고, 차동씨는 날 못봤겠지만, 난 몇년전에 차동씨를 봤어요(96년인가?
익산의 K모사 체육대회때 사회를 보셨죠!!!!)
거두절미하고,
아로미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으면 감사, 또 감사(색시가 차동씨 팬이거든요!)
원래는 3월17일이었어요. 그때는 아무것도 못해줬거든요.
다행히,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생일이 두번아닙니까? 4월16일이 음력 2월27일이거든요.
아로미!!!!!
20년 세월을 함께해준것에 감사하고, 슬프고 괴로운일밖에 없었던 지난
20년을 잊고 행복한 나머지 삶이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
최소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한명(바로 이 왕눈이)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힘네소.... 사랑하오!!!
나머지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리 함께 노력하자......
짧은글 읽어준 차동씨에게 감사하며....
신청곡은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누가 부른지는 아시죠,, 차동씨)
세상의 모든 부부가 행복하길 바라며....감사
추신: 우리 아로미는 꽃보다 현금을 좋와한다오,,, 차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