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해순님의 실명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정말 여태껏 해오신 해순님의 실력으로 봐선너무나 쉬운
문제 였음에도 불구 하고 너무 긴장을 하셨던가 봅니다
저 오늘 사실 무지 맘이 않좋았어요
제가 부주의로 올린 실명 땜에 그런건가 하는 맘에 내내 맘이 편치 못했습니다.
제가 괜히 주제넘게 거창한 응원을 한것 같아서 되려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두번째 문제에선 정말 예상치 못한 구호가 나오는 바람에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습니다.
저와 오늘 온맘으로 정해순님을 응원하신 모든 서천인들의 안타까운 순간이였을 꺼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아쉬움을 전하며 하시는일 잘하시읍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