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전 올해35살의 주부입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지만 너무도 감사할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저는 결혼8년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포기에 가깝게 잊고살았는데,이제 6주됬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전 너무 감격했답니다.특히 이소식을 듣구 제가 일하는 매장에서는 울음바다가 되었답니다.6년간 장사하며 너무 정이 많이들었었나봅니다.새벽3시에 공판장으루 향하는 제남편은 지금도 믿기지않는듯 항시 함박웃음이구,새벽장에서두 여러분들의 축하가 지금두 이어지고 있습니다.시할머니두 좋아하시구 시어머니두 그렇구....전요즘 우수운소리로 꼭 왕비가 된기분이랍니다.. 감사한다고 얘기하구싶어요<매장의 고기언니,화장품언니,숙자,혜정이,공판장 0번 덕성아저씨.마늘아저씨....> 차동아저씨 세상이 너무 환해보여요,,,그리구,마지막으로 꼭 말해주실래요.. 자기야 정말고마워그리구,영원히 사랑해 *너무도 잘해주시는분들께 제가 튼튼한아이를 낳는게 보답이겠죠?삶이 행복합니다 너무도요~~~~~~ 익산으루 출발하는시간인 8시후로 방송해주실래요 신랑에게 웃음짓게 해주고 싶어서요..수고하세요 <063-858-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