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저력있는 마라토너 DJ 차동님!

하프지점까지 동행하며 애청자로서 끝까지 함께 하지못한점 부끄럽습니다. 작년 김제대회때 저에게 하프와는 이야길하지않겠다고 농담하셨을때 기억이 납니다. 이제야 완주를 해보니 그마음을 알겠더군요^^ 이번에는 뛰다 걷다 하였지만 다음번에 꼭 달려서 완주하려합니다. 대단한 마라토너 김차동 다시한번 기록단축을 축하합니다. 공인으로써 마라톤의 대중화에 더욱더 빛을 발하길 부탁합니다. 그리고 농담인데요 어제 김영주작가님이 주신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 매달을 매고 꽃다발을 들고 가는 저에게 모르는 분이 입상했는냐고 묻더군요^^ 김영주 작가님 덕분에 제가 그런 이야길 듣게 되었네요^^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려깊은 모닝쇼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