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난초(애칭)가 고시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입학하면서부터 준비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벌써 3년차네요...
언니이면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옆에서 보기엔 정말 잘 하고 있는데, 우리 난촌 만족스럽지 못한가 봅니다.
봄이라 그런지 뉴캐슬병걸린 닭마냥.. 꾸버 꾸벅 졸고, 집중도 않된다면서 걱정이 태산이예요.
내년 2월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우리 난초.
열심히하라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세요.
내년에 웃을 수 있게...
전북 익산시 송학동 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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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