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가 급증하는요즘에 저또한 5여년동안을 다니던 회사를 명퇴하고
실업자라는 참담한 현실에 눈물을 많이 흘렸었습니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닌것
같더군요..실직한지2년만에 다시 얻은 일자리..요즘 전 넘 행복합니다..
아침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에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기도 하지요..오랜만에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많은 청년실업자를위해 힘내라고 외쳐주지 않으시겠습니까??마지막으로 우리 산악회회원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