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완연하네요..

차동님!! 안녕하시죠~~ 모두들 봄이왔다고 난리가 났네요~~ 꽃은 꽃대로, 날씨는 날씨대로, 또 옷차림은 다들 어떻구요~ 그런데 우리부서에 봄처럼상큼하게 밝은 총각이 새로입사했어요~~ 인사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두들 그총각만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들 합니다.. 아줌마인 저두 그러니까요..ㅋㅋㅋ 그런데 나이 많은 사람이거나 적은사람이거나 모두들 그 총각에게 형수~~니임~~합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궁금하시죠? 왜그런지... 그 총각이름이 형수래요~~ 잼 있죠~~ 제가 노래신청해준다고 했거든요.. 들려주세요.. 브이원의 '그런가봐요'입니다. 군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