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카가 이 세상을 향해 커다란 울음을 터트린 날 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들과 다함께 축복해주고 싶네요 그 놈 참 실하게 고추를 달고 나오긴 하였지만 무엇이 급한지 한 달 먼저 나와 엄마 아빠 속을 단단히 태웠답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직 조카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고모부가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모두 모두 마니 축하해주세요 무럭무럭 잘 자라라고.............. 상큼한 꾳바구니 하나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멀리 남도에서 사연띠웁니다. 서재우 016-651-4183(011-9646-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