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의 공주님 출산 축하해 주세요..

정읍에서 처음으로 사연 보내는 유정희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동서가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 동서는 연길이 고향인 조선족으로 띠동갑인(시동생과 12살차이)시동생과 아기자기하게 이곳에 잘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친정부모도 없이 어려운 시댁식구들만 있어 마음 한쪽이 서운할 동서에게 친정엄마 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요. 동서의 이름은 이인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