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초등학교동창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졸업해서 28살 되던해 2001년 4월 8일날
결혼을 했답니다. 어~~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좋아해서는 한 16년 정도를
사귄 찰거머리 커플이였죠
그런 저희부부에게 6개월된 딸아이 하나있구요
저흰 직장관계로 친정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주말마다 아기보러 고창에
간답니다.
제2의 신혼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그런 저희부부에게 3번째 결혼기념일이 돌아왔답니다
4월 7일이거든요.. 축하해주세요
한번도 신랑에게 결혼기념일이라고 따로 준비한 선물도 없었구요
매번 받기만 받고..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었답니다.
그리고 저희신랑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도 더불어 하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 착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살자..
8시 반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