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을 재촉하는 봄비가 올려는지?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매일 들어도 반가웁고 활기 넘치는 목소리 참 좋네요. 그목소리에 힘입어 축하 받고 싶거든요? 참 금방 인듯 싶은대 .... 20년을 살았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부모님을 이해 한다고 하던대 전 작년에 고3딸 지켜보면서 엄마 생각을 참 많이도 했답니다.((안계시거든요]] 울기도 많이 하고. 글쎄요 서로에 욕심... 차동이 아저씨 우리에 멋진 날을 위해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축하 해주시구요. 이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서방님 배 승효씨 사랑하구요 항상 여유와 가쁨이 넘치는 가정 만들수있도록 지금처럼 잘 살자고요. 그리고 이쁘고 멋진 우리딸 잘생기고 듬직한 우리 아들 모두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다고 사랑한다고 이것까지 부탁해도 되겠지요? 김차동씨도 봄날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쌍용아파트 304동205호 이연순 입니다 tel 224-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