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아들 생일이 오늘입니다. 다섯살인 아들, 경민이는 이제 엄마랑 노는게 좀 식상한가봐요.. 내년쯤엔 유치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그때까지만 좀 심심해도 엄마랑 함께하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아이로 자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