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아기 개나리 유경.

담장위에 살짝 올라앉은 개나리처럼. 샛노오란 아기 개나리가 제 동생 부부에게 태어난지 딱100일이 되는 날이에요. 얼마나 천사같은지. 얼마나 소중한지. 보기만해도 보는이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우리 예쁜 조카 아기 개나리 유경이. 세상의 걱정도 모르고, 좋은것만 보고, 예쁜것만 느끼며, 사랑스러움만 배우는, 배풀줄도 함께 아는 아이로 어른으로 자라기를 이모가 감히 바래봅니다. 아기의 아빠 엄마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싶어요. 방송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몸조심 하세요. 박영주 진북2동 1151-17번지 011-654-4089 251-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