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님 사람나고 차낳지 차낳고 사람낳습니까?
속상해 우리 형부를 고발합니다.
요즘 애지중지하게 타고 다니시던 차가 있더랬지요..
새차라 신경을 이만저만 쓰는건 저도 이해 한다고요.
그런데....이거 말 되십니까?
처제야 조심히 타라...처제야 발 조심해라...처제야..어휴~~차가 묵직하구만!!
저번에 좀 내릴때 옆차의 문을 형부의 차문으로 조금 부딪쳤는데....
옆차가 문제가 아니라 처제야~~~머했누? 다신 타고 싶지 않은가보구나?
농담인거 알면서도 생각 하면 할수록 그냥 열받는거 있죠?
깨동님 그랴서 우리 형부를 고발합니다.
지금쯤 이 사연을 들으시고 출근하실 형부의 놀라움을 생각하면 ㅋㅋ
그래도 형부의 사랑....저도 알아요........형부 많이많이 사랑해요...
연락처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신일강변 아파트 101동 206호
신청곡 : 거북이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