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회사 직원 부일씨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미리 당겨서 축하파티가 오늘 저녁에 있을 예정이지만, 방송으론 식목일
당일에 해주세요...
아직 솔로인지라, 생일날 꽃 한다발 선사해 줄 사람이 없답니다.
성실하고, 착실해 사람 자체가 진국인데..여자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여동생 하나 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할 정도죠..
축하곡으로는 회식때 부일씨가 노래방에서 늘 열창하는 이곡을
선물로 띄우고 싶습니다.
솔리드의 '천생연분' 이구요.
부일씨에게 전직원을 대신해 축하한다는 말도 꼭 들려주세요..
방송 매일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모닝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