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직원 생일이예요..

늘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회사 직원 부일씨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미리 당겨서 축하파티가 오늘 저녁에 있을 예정이지만, 방송으론 식목일 당일에 해주세요... 아직 솔로인지라, 생일날 꽃 한다발 선사해 줄 사람이 없답니다. 성실하고, 착실해 사람 자체가 진국인데..여자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여동생 하나 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할 정도죠.. 축하곡으로는 회식때 부일씨가 노래방에서 늘 열창하는 이곡을 선물로 띄우고 싶습니다. 솔리드의 '천생연분' 이구요. 부일씨에게 전직원을 대신해 축하한다는 말도 꼭 들려주세요.. 방송 매일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모닝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