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 아침 사연을 올리고 싶네요^^.
다름 아니라.. 제 여자친구는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요.
이름은 박경옥 이구요.
오래전부터 학교 회장이 하고 싶다고 말하더니..
정말로 회장에 입후보 했나봐요. 선거일은 이번주 토요일이구,
지금은 유세중이라 바쁘나봐요.
고3이라 많이 힘들꺼고,
거기다 뒤숭숭한 마음에.. 살짝 말려보긴 헀지만,
하고싶은건 해야한다 생각해 기왕 하는거 열심히 도와주려고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맨날 받기만 하고 주진 못하고.. 미안하기만 한데.
거기다 도와줄게 없다는 생각에 올리게 됬어요.
평소에 전화할때도 FM모닝쇼에 사연도 올려보고, 매일 듣는다는데.
이 사연 듣고, 자그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경옥아! 힘들지? 지금쯤 스쿨버스에서 코~ 하고 자려나?
힘내 쨔샤! 잘 될꺼야 다~ 퐈튕!
신청곡은: hug -동반신기-
주소:선물같은거 없어도 되지만, 정 주셔야겠다면
전주기전여자교등학교 3-8반 박경옥(꽃다발..^^)
p.s 7시10분쯤 들려주시겠어요?
그때 스쿨버스에서 듣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