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제 컴퓨터로 사연을 신청한 사위창무입니다.
오늘9시가 넘어서 장모님께 전화가 왔어요...
PD분께 전화를 받고 깜짝놀라기도 하구,감동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에 작은 마음이 이렇게 큰감동으로 다가온다는걸 새삼 느낀방송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꾸우벅^^)
전 설마설마 하는생각에 집사람에게도 말하지 않았거든요.그러다가 방송이 안되면 조금^^;
다시듣기에서 어머님과 같이 듣기하려구요...
저두 아침일찍 출근해서 듣질못했거든요.당시 기쁨을 느끼질못하더라두
오랜시간동안 저와 장모님사이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저와 장모님 그리고 아내에게 주신 감동을 매일같이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많은 이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방송을 타고 상막해진 이세상에 전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따뜻한 사연하나쯤은 품고 있을수있는 그날까지 쭉~
모든이에게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제가 너무 구구절절 말을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