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과 MBC방송국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여나 제 주머니에서 한푼이라도 나갈까 늘 걱정이신 분이기에 선물을 한다는게 쉽지 않았는데 대신 이렇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행복했고 아버지도 부담없이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아침출근길 길동무였던 방송에 한자리 차지했다는 것도 넘 좋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