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사람들은 너무 많고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들을 하고 있는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것만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그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은채 살때가 참 낳은 것 같아요.
아저씨!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수 있는건 어떤 억지스런 묶음이 아니란걸 알았어요,
억지로 내곁에 두고 싶은 그런 마음,,더 많이 갖고 싶고 더 많이 행복해 지고 싶은 그런 마음들...
그런 욕심때문에 항상 힘들었던것 같아요..
나로 인해서 그사람이 행복해졌음 했는데,,,
이제는.
멀쩍이 서서 그 사람이 행복해 지길 바라만 봐야 할것 같네요,.,,
날씬 이렇게 좋은데...제 맘은 왜이리 아픈걸까요?
정말 그 사람과 제가 인연이라면 어느곳에서든
다시 꼭 만나는 날이 있겠죠?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신청합니다...
7시 30분정도 들을수 있는데..그때 들려주심 감사 하겠어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남양황제 아파트 1동 202호
김 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