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며 벚꽃이 긴긴 겨울을 지나 봄 축제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따스한 봄 햇살이 우리들 어깨 너머로 다가왔습니다.
이 축복의 계절에 익산시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임선영씨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차동님!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차동님께서 축하해 주신다면
우리 직원들은 더없는 기쁨으로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 직원들을 실망시키질 않으실걸로 알고 저희는 8시 10분에서 20분
사이에 모닝쇼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꼬옥 부탁드려요.
차동님, 화이팅!(아부성 발언?)
끝으로, 현재 전북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임선영씨에게 축하 꽃 바구니
부탁드린다면 너무 욕심이 큰 가요?
처음 올리는 글인만큼 꼭 풍성하게 축하해 주셨음 합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 글 올리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우리 직원 모두
모닝쇼의 열렬한 숨은 팬이란 거 알아주셨음 합니다..
연락은 세무과로 주시면 되는데요..^*^
익산시청 세무과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