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눈을 뜨자마자 차동씨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주부 애청자입니다. 사무실에 출근할때까지 변함없이 잘듣고 있읍니다.
3월26일이 우리아들생일인데요.
우석중학교 2학년 황연재 _
엄마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7시 40분쯤 등교하는데요 .그전에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공부하느라 힘이드는지 자주 감기에 걸려서 걱정이예요.어제도 감기에 걸려서 병원엘 다녀왔는데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방송부탁드립니다.
덕진구 동산동에서 백채봉 드림
019-659-3938
글구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장나라의 기도--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