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세요.

김 차 동 씨 날마다 아침마다 이방송 들으면서 부여에서 대천까지 출근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 아침은 임주리씨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흘러나오데요. 무척 새롭더라구요. 제가 신청한 곡이 흘러나오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들려주세요. 윤도현 밴드: 사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