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십시요.3월24일 오늘은....
장남장녀로 만난 저희 두사람 결혼 3주년 입니다.
두 딸아이 키우면서 신혼이란 기분도 느껴본지 오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랑의 깊이가 더욱 깊어져감을 느낍니다.단지 첫눈에 반해 무조건 저의
남자로 만들어 버렸지만 남편역시도 절 많이 아껴주고,감싸주기에 작은행복이란걸 새삼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는 절 선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정일을 돌보며 지쳐있는 남편에게 미소를 찾아주십시요.
말할 수 없을 만큼 고맙고,속 깊은 당신과의 만남과 결혼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구요....또한 처음사랑 끝까지 간직하며 살아가겠다구요.
"사랑해요!향선,현아 아빠!
ps 2부방송에 사연소개 부탁!8:30~9:00
군산시 나포면.리 신방 130-3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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